"인간은 목적을 설정해야 감정이 생긴다"
마동석 앞에서는 '분노조절 장애'가 발생되지 않는다는 농담이 있다.
작은 일에 분노를 잘내고 거친 행동을 충동적으로 저지르는 사람이라도 흥분상태로 주먹을 날릴 준비가 되어 있는 마동석 앞에서는 분노를 드러낼 가능성이 낮다.
목적이 '생존'인 상황에서는 생존이라는 목적에 부합되는 감정이 생기고, 목적이 '우월감 즐기기'라는 상황에서는 '우월감 즐기기'에 효과적인 감정이 생기기 마련이다.
동료와 다툼을 자주 일으키는 구성원이 있다면, 그 구성원의 마음 속에 어떤 목적이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개인적인 역량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궁극적으로는 기업에 더 큰 기여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아들러와 기업경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들러와 기업경영 6 - "경험에 대한 의미" (0) | 2024.10.09 |
---|---|
아들러와 기업경영 5 - "경험을 받아들이는 방식" (0) | 2024.10.09 |
아들러와 기업경영 3 - "평등한 사랑" (0) | 2024.10.09 |
아들러와 기업경영 2 - "결혼 배우자 선택" (0) | 2024.10.09 |
아들러와 기업경영 1 - "신뢰 활용 능력" (0) | 2024.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