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도 교만하지 않고 지더라도 원망하지 않는다. 이는 이긴 이유가 전술의 명확함 때문이고 졌어도 실패한 원인을 알기 때문이다"
- 상군서, '전법' 중에서
승리의 이유를 모르면 교만해지고
패배의 이유를 모르면 원망하게 된다.
교만한 사람이나 원망하는 사람은 '이유'를 알지 못한다.
따라서, 승리가 계속 이어지기 어렵고 패배를 극복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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